지금 시장이 보는 경제지표: 금리·물가·환율·성장·심리 한 장 정리
10월 31일 공식 통계와 API를 다시 확인해 10월 30일 시장지표, 한국 3분기 GDP 속보와 10월 심리를 반영했습니다. 한미 물가와 금리의 정의·관측기간도 구분했습니다.
2026년 10월 31일 업데이트·정정 — 이전 버전은 과거 저장 자료의 10월 23일 시장값, 한국 2분기 GDP와 9월 심리지표를 사용하면서 이를 ‘10월 말 가장 최근 공표값’으로 포괄 설명했습니다. 공식 발표와 API를 다시 대조해 시장값은 10월 30일, 한국 GDP는 3분기 속보, 심리지표는 10월로 바꿨습니다. 미국 금리는 ‘기준금리’ 대신 월평균 실효 연방기금금리로 바로잡고, CPI 상승률은 지수에서 직접 계산한 값 대신 각 통계기관의 공식 발표치를 사용했습니다.
경제지표는 같은 날짜에 발표되지 않는다. 시장 종가는 거래일마다 달라지지만 물가·고용은 월별, GDP는 분기별로 집계된다. 아래는 10월 31일 오후 3시 16분 KST 기준으로 다시 확인한 자료이며 관측기간과 발표·확인 시점을 나누어 읽어야 한다. 모든 수치가 10월 31일의 경제활동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금리와 물가: 비슷한 숫자도 정의는 다르다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3.00%**다. 10월 22일 통화정책방향에서 다음 결정 때까지 유지하기로 한 정책금리다. ECOS 수록 날짜가 달라져도 이를 새 금리 결정일로 읽으면 안 된다. 미국의 **3.75%**는 FEDFUNDS의 9월 월평균 실효 연방기금금리다. 한국 정책금리와 정의가 다르며, 미국 정책금리 목표범위라고 표시하지 않는다. (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FRED FEDFUNDS)
9월 소비자물가는 한국이 전년 동월 대비 2.9%, 미국이 3.7% 올랐다. 한국은 10월 2일, 미국은 10월 14일 발표한 공식 상승률이다. 미국 3.7%는 비계절조정 CPI-U의 전년 동월 대비 수치이며, 계절조정 CPIAUCSL 지수에서 계산한 상승률과 혼용하지 않는다. 두 나라의 소비 바구니와 가중치도 달라 생활비 수준 자체를 비교하는 숫자는 아니다. (한국 9월 소비자물가동향, 미국 9월 CPI 공식 발표)
시장은 10월 30일, 성장은 3분기를 본다
ECOS에서 재조회한 10월 30일 수록값은 다음과 같다. 원달러는 매매기준율이나 은행의 실제 환전가가 아닌 종가다. 국고채는 3년물 수익률로 만기를 구분한다. 코스피·코스닥도 ECOS 수록값이며 거래소 원문과 별도 교차대조하거나 분 단위 마감시각을 검증하지는 않았다. 실시간 시세나 KRX·NXT 개별 종목의 체결가를 제시하는 표가 아니다. (한국은행 ECOS)
| 지표 | 10월 30일 값 | 단위·정의 |
|---|---|---|
| 코스피 | 5,730.74 | 지수 |
| 코스닥 | 724.38 | 지수 |
| 원/달러 환율 | 1,334.3 | 달러당 원, 종가 |
| 국고채 3년 | 3.715 | 연 % |
한국 3분기 실질 GDP 속보는 전기 대비 1.0% 성장했다. 10월 27일 발표한 계절조정 수치로, 이전 글의 2분기 0.6%를 교체했다.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은 3.4%이며 전기 대비 수치와 비교 기준이 다르다. 속보치는 이후 잠정·수정 과정에서 달라질 수 있다. (한국은행 3분기 GDP 속보)
심리는 10월, 미국 고용은 9월 자료다
10월 소비자심리지수는 105.4로 전월보다 1.2포인트 낮아졌고, 경제심리지수는 100.8로 0.9포인트 높아졌다. 각각 10월 27일과 29일 발표했다. 소비자와 기업의 판단을 담는 조사 범위가 달라 두 지수가 같은 방향으로 움직일 필요는 없다. 기준선 위라는 사실만으로 실제 소비·생산 증가를 확정해서도 안 된다. (10월 소비자동향조사, 10월 기업경기조사·경제심리지수)
미국 실업률은 이번 확인에서 **9월 4.2%**였다. 이는 계절조정한 해당 월의 실업률이다. 10월 31일에 수집했어도 관측기간이 9월인 것은 오류가 아니다. 월별 통계는 대상 기간이 끝난 뒤 발표되므로 ‘수집일’과 ‘관측월’을 구분해야 한다. (FRED UNRATE)
무엇을 확인했고 무엇을 제외했나
이번 갱신에서는 ECOS 주요지표, FRED 네 시계열과 KOSIS 소비자물가를 순차 재수집하고, 한국 GDP·심리와 한미 CPI는 공식 발표문까지 대조했다. 이전 버전의 원자재·경상수지·한국 고용 숫자는 이번 검증 범위에서 최신 발표와 충분히 대조하지 않아 본문과 이미지에서 제외했다. 빠진 숫자를 0이나 미발표로 해석하면 안 된다.
통계에는 이후 수정치가 반영될 수 있다. 관측기간, 원천 갱신일, 프로그램 수집시각은 서로 다른 날짜이며 FRED의 현재 조회값도 최초 발표 당시 값과 같다고 가정할 수 없다. 이 글의 목적은 확인한 지표를 정확한 정의와 시점으로 읽는 데 있다. (FRED의 실시간 기간과 수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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