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사람이 석유를 가졌다 — 록펠러와 스탠더드 오일 (1870년)
1870년, 존 D. 록펠러는 스탠더드 오일을 설립했다. 20년 후 미국 석유의 91%가 그의 것이었다. 한 사람이 나라 경제를 손에 쥔 시대.
26세의 사업가
1865년, 존 D. 록펠러는 26세였다.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정유 사업을 시작했다.
석유 시대가 막 시작되고 있었다. 시장은 혼란스러웠다. 수십 개의 소규모 정유소가 난립했다. 가격이 하루에도 몇 번씩 흔들렸다.
록펠러는 혼란 속에서 기회를 봤다.
흡수
1870년, 스탠더드 오일 설립.
전략은 단순했다. 경쟁자를 인수하거나 무너뜨린다.
철도 회사와 비밀 협약을 맺었다. 경쟁사보다 훨씬 싼 운임. 경쟁사가 철도를 쓰면 오히려 스탠더드 오일에 리베이트가 돌아왔다.
버틸 수 있는 경쟁자가 없었다.
91%
1879년. 미국 석유 정제의 90%.
1880년대. 91%.
클리블랜드 정유소 26개 중 22개를 인수했다. 6주 만에.
그는 이것을 "위대한 학살"이라고 불렀다.
트러스트
1882년, 스탠더드 오일 트러스트 창설.
40개 계열사를 하나의 구조로 묶었다. 법적으로는 각각의 회사. 실제로는 록펠러 한 사람이 지휘했다.
정부도 의회도 손을 쓰지 못했다. 법이 없었다.
해체
1911년, 미국 대법원 판결.
스탠더드 오일은 독점금지법 위반. 34개 회사로 강제 분리.
아이러니하게도, 분리된 회사들의 주식을 모두 가진 록펠러의 재산은 두 배가 됐다.
오늘날 엑손모빌, 셰브런, BP의 전신이 스탠더드 오일이었다.
설립: 1870년 | 최대 점유율: 91% (1880년대) | 강제 해체: 1911년 | 록펠러 최고 자산: 약 4,000억 달러 (현재 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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