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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퍼슨이 쓴 문장 — 독립선언서와 1776년 7월 4일
1776년 6월, 대륙회의는 33살 제퍼슨에게 초안을 맡겼다. 17일 만에 완성된 문장이 한 나라를 만들었다.
2026년 4월 19일1분 읽기
위원회가 선택한 사람
1776년 6월, 제2차 대륙회의는 독립선언서 초안을 작성할 다섯 명을 뽑았다. 프랭클린, 애덤스, 셔먼, 리빙스턴, 그리고 토마스 제퍼슨.
실제 집필은 제퍼슨에게 맡겨졌다. 그의 나이 서른셋이었다.
17일
제퍼슨은 필라델피아 하숙집 2층 방에서 17일 만에 초안을 완성했다. 벤저민 프랭클린과 존 애덤스가 86군데를 수정했다. 대륙회의가 다시 39군데를 고쳤다.
그래도 핵심 문장은 살아남았다.
"모든 인간은 평등하게 태어났다. 생명, 자유, 행복 추구는 빼앗길 수 없는 권리다."
7월 4일
1776년 7월 4일, 대륙회의는 독립선언서를 채택했다. 56명이 서명했다.
서명은 목숨을 건 행위였다. 영국이 전쟁에서 이기면 서명자 전원은 반역죄로 교수형에 처해질 수 있었다.
존 핸콕은 이름을 가장 크게 썼다. 나중에 그는 말했다. "영국 왕이 안경 없이도 읽을 수 있도록."
그 문장이 남긴 것
제퍼슨 자신도 노예를 소유하고 있었다. 선언문은 그 모순을 품은 채 세상에 나왔다.
그러나 "모든 인간은 평등하다"는 문장은 이후 200년 동안 노예해방, 여성참정권, 민권운동의 근거로 반복해서 소환됐다.
제퍼슨이 쓴 문장은 그가 살았던 시대를 넘어섰다.
날짜: 1776년 7월 4일 | 서명자: 56명 | 제퍼슨 나이: 33세 | 초안 작성 기간: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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