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도도 없이 캐나다로 — 베네딕트 아놀드의 무모한 행군 (1775년 8월~11월)
1775년 9월, 베네딕트 아놀드는 1,100명을 이끌고 메인 황야를 뚫어 캐나다 퀘벡을 기습하려 했습니다. 지도는 틀렸고, 식량은 바닥났고, 강물은 역류했습니다. 350명만 살아남아 퀘벡 성벽 앞에 섰습니다.
대륙회의의 도박
1775년 8월, 대륙회의는 캐나다 침공을 결의했습니다. 캐나다를 점령하면 영국이 북쪽에서 공격할 루트를 차단할 수 있었습니다.
두 갈래 작전이었습니다. 리처드 몽고메리 장군은 몬트리올을 향해 북진하고, 베네딕트 아놀드는 메인 황야를 뚫고 퀘벡을 기습하기로 했습니다.
문제는 아놀드의 경로였습니다. 지도도 제대로 없는 미지의 황야였습니다.
지도가 틀렸다
아놀드는 지도상 320킬로미터 거리를 보고 3주면 된다고 계산했습니다. 실제로는 560킬로미터였습니다.
1,100명이 출발했습니다. 강을 거슬러 올라가고, 폭포를 넘고, 늪지를 건넜습니다. 배가 뒤집혀 식량이 강물에 쓸려 내려갔습니다. 10월이 되자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병사들은 군화를 끓여 먹었습니다. 개까지 잡아먹었습니다.
350명
6주가 지났습니다. 캐나다 국경에 도달했을 때 남은 병사는 350명이었습니다. 절반 이상이 굶주림과 추위와 탈영으로 사라졌습니다.
하지만 아놀드는 멈추지 않았습니다. 350명을 이끌고 퀘벡 성벽 앞에 섰습니다.
퀘벡 수비대는 1,800명이었습니다.
포위와 실패
몽고메리가 몬트리올을 점령하고 합류했습니다. 1775년 12월 31일, 두 부대는 눈보라 속에서 퀘벡을 공격했습니다. 몽고메리는 전사했고, 아놀드는 부상당했습니다. 공격은 실패했습니다.
캐나다는 끝내 미국 편이 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아놀드의 행군은 역사상 가장 무모하고 가장 끈질긴 군사 작전 중 하나로 기록됩니다.
기간: 1775년 9월~12월 | 출발 병력: 1,100명 | 퀘벡 도착: 350명 | 실제 행군 거리: 약 56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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